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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남들이 나를 보고 뭐라고 할 때 본문
나는 잘 살고 있다.
나는 멋지다.
잘 살고 있나??? 멋진가???
모호해질 때가 있다.
이렇게 하면 잘난 척하는 것 같고,
저렇게 하면 넘 눈치를 보는 것 같고,
좋아도 짐짓 안 좋은 척
싫어도 싫지 않은 척
척하기를 해야만 사회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다라는 웃사람들의 조언.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배웠다.
남의 평가에 울고 웃으며
나의 삶을 그들의 평가에 맡겼다.
나 스스로 만족할 때도 남이 평가를 잘 해 줄지 노심초사해야했고
넘 잘난 척하면 타자들이 싫어할 터이니 조금 못하는 척
약한 척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우린 돋보이지 않고
괄호안에 잘 들어있기를 바랐다.
비굴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한 삶이었다.
난 나이가 좀 들면서 내 주위의 나이많으신 여자분들(동네 아주머니, 고모, 숙모, 큰어머니, 친척아지매들,,,,)의
평가를 듣지 않으니 살 것 같았다.
하지만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사회에 나와서도 나이 많으신 분들의 평가, 이젠 나이 어린 사람들의 평가까지
날 주눅들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남들의 평가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미국 자기계발프로그램 '아봐타 코스'
직장동료의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연해하고 있는 순두부 멘탈이
아봐타 코스를 만나고 나서
나는 다시 나자신을 찾았다.
구석에 앉아 눈치만 보던 내가
용감해졌다.
그들의 평가 따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
단지 타자를 존중하며
나 스스로를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의 평가는 하등의 가치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편안할 수가 있을까?
세상 편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스스로를 믿어 주는 것.
스스로를 사랑해 주는 것.
나는 너도 아니고, 그도 아니고, 그녀도 아닌
나인 것이 행복한 것이다.
남의 평가 신경쓰지 않고
남들에게 나누어주고
배려해주면서
만족한 삶을 사는 게
참 좋다
이제 삶을 제대로 누리는 거 같다.
내가 주인인 삶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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