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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나눔~~ 속이 뻥 뚫리는 신박한 뉴스

샤리의 정원 2020. 3. 9. 20:12

마스크나눔 ᆢ더 필요한 분께


뉴스를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을 접했어요
식당주인이 음식값 대신 마스크4장을 받는다고 하는 뉴스예요.
그 마스크들은 몸이 불편하거나 연로하신 분들께 기부하신대요.
얼마 전 TV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15일간 한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어르신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를 잘 다루니 살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는데, 어르신들은 어디에서 파는지 ㆍ파는 곳을 알아도 줄을 서서 못 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네요.
마스크나눔이라는
넘 신박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마음씨에
내 마음에도 봄바람이~~~살랑살랑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요.
정말 살만한 세상이네요.
사람들의 머리는
한계가 없는 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각자의 아이디어를 잘만 모으면
큼직큼직한 프로젝트 몇 건은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어느 잇님의 블로그에서
세상에는 아직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글을 보고 훈훈했었는데 ᆢ
이런 뉴스들이
자주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넘 프레시하고
뿌듯하고
동참하고 싶은데 ㅜㅠ
제가 마스크가 몇 개 없어서 약국에 가서 줄서야하는 상황 .

그래도 함께 이겨내요
이겨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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